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나일본부설이 허구인 이유 / 부산 동래읍성 가야의 흔적 동래읍성 가야의 흔적 부산 동래읍성은 왜구의 침입을 대비해 고대부터 있던 읍성이다. 동래읍성의 규모는 서울의 사대문 안처럼 부산 동래구의 넓은 지역을 포함한다. 조선 후기에 증축해 넓어진 성곽의 모습만 남아있다. 북문 주변으로 성곽 복원이 잘되어 있어 그 풍경도 아름답다. 제주도에 가면 망자의 넋을 구분하고 동물침입들을 막기 위해 무덤을 돌담으로 쌓는 풍습인 산담이라고 있다. 그곳과 비슷한 모양의 사각형 지형이 동래읍성 북문에 있다. 1969년에 복천동에서 금관가야 시대의 무덤들이 발견되었다. 가야 고분의 발굴 조사는 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는데 한국전쟁 때 피란민들이 많이 와서 판잣집을 많이 짓고 살았다. 새로운 집을 지으려고 땅을 팠는데 도자기들이 많이 나와서 그 지역을 보존하여 뒷 세데에 더.. 더보기 부산 영도 다리 = 영도대교 : 흰여울 마을 부산 영도영도는 부산의 남쪽에 자리잡은 섬으로 현재 부산항, 영도, 남항대교 등 4개의 다리가 부산내륙과 연결되어 있다. 영도는 16세기 동아시아 최대 전쟁 임진왜란의 첫 전투가 벌어졌던 장소이다. 1592년 4.13일 부산에 상륙한 700여척의 왜선에 만 팔천 여명의 왜군을 싣고 가장 먼저 침략한 곳이 부산 영도였고 한반도, 대륙 침략의 전초기지였다. 그때 부산의 무사 정발 장군이 영도에서 군사 훈련의 일환으로 사냥 중이였는데 이를 보고 부산 진성으로 들어가 대비를 했다. 임진왜란 첫 전투 부산진 전투에서 600여 명의 병사와 정발 장군은 장렬히 전사하고 부산 진성을 지켰다. 부산 영도다리=영도대교영도다리는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부산 중구와 영도) 우리나라 최초의 연륙교 다리이자 한국 최초의 유.. 더보기 신사임당 이야기 (본명, 오죽헌, 남편 이원수를 택한 이유, 대표작 등) 75 신사임당의 이미지는 현모양처로 가장 많이 떠오른다. 그녀는 조선의 대학자 율곡 이이의 어머니이자 휼륭한 아내로 알려진 대표적인 조선의 여성상이다. 그러나 신사임당이 살던 조선 초기 , 그녀는 현모양처로 유명했던 것이 아니였다. 사실 그녀는 유명한 화가였다. 율곡의 기록에 의하면 조선시대 산수화와 포도를 잘 그렸던 화가로 신사임당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것만 무료 40여점에 이르고 5만원권 지폐 속에서도 그녀의 작품들이 2개나 들어가 있다. 사실 오천원 지폐에는 이미 신사임당의 그림이 들어 있다. 그래서 오만원권 뒷면에는 동시대에 활동했던 화가 어몽룡과 이정의 그림을 넣었다. 오죽헌 그런데 왜 우리는 많은 그림을 남긴 신사임당을 화가가 아닌 현모양처로만 기억하는 것일까? 신사임당은 1504년 조선의 .. 더보기 안견 몽유도원도 안견은 조선시대 그림을 담당하던 도화원 관청의 화원으로 일을 했다. 그림을 너무 잘 그려서 조선 건국 이래 화원 최초 정 4품까지 전례없는 파격 승진을 했던 인물이다. 산수화로는 당대 화가중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그의 화풍이 일본에까지 유행할 정도로 영향력 있던 인물이 안견이다. 더보기 무하마드 알리 : 권투의 전설 개명한 이유.. 흑인 운동가 말콤 엑스의 영향으로 인생이 바뀐 인물 중 한명이 무하마드 알리이다. 모든 한국인이 알고 있는 살아있는 권투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이다. 무하마드 알리는 총 61번의 경기중 56승, 그 중 37번은 KO승을 거두었다. 경기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치 흑인들에 희망을 보여주는 것 같은 인물로 지금까지 흑인의 자부심을 올려준 위대한 선수이다. 무하마드 알리 개명하다. 무하마드 알리는 1960년 로마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로 금메달을 쟁취한다. 어느 날 무하마드 알리가 고향의 식당에 들어갔다가 흑인에게 음식을 안판다는 경험을 하게 된다. 세상은 변하였는데 여전히 흑인들의 인권은 바뀌지 않고 있던 것이다. 그러던 중 우연히 네이션 오브 이슬람 종교가 발간 신문을 보게 된다. 그곳에서 말콤 엑스의.. 더보기 논개의 흔적을 찾아서 논개에 대한 1차 사료가 거의 없다. 논개가 처음 문서로 기록된 것은 유몽인의 이 최초 기록이다. 19세기 들어서면서 논개가 기생이 아니라는 얘기가 있는데 전라북도 장수 사람이고 논개의 성은 주씨로 진주성을 지키러 왔던 의병장 최경회 장군의 후처였다는 설이 있다.논개는 1차 전주성 전투 직전에 왔다. 진주성 2차 전투에서 최경회 장군이 사망하자 논개는 바위 끝에 선다. 왜군 장수 하나가 접근을 하게 되고 이에 주논개는 그 왜장을 껴안고 강물로 뛰어들었다는 얘기가 있다. 논개가 기생이였는지 기생인 척을 했는지는 모르는 일이다. 그러나 당시 진주 시민들이 논개 이야기를 믿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지금은 댐이 건설되어 유속이 많이 느려졌으나 옛날에는 당시 6월에 장마철이라 유심이 깊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진주.. 더보기 3.1 운동 의의: 유관순 열사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 천안에 가면 독립기념관이 있는데 1982년 일본이 역사 교과서를 왜곡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일본.초.중.고 역사 교과서에서 한국 침략을 진출로 독립운동 탄압을 치안유지 도모로 토지 약탈을 토지소유권 확인으로 표기하는 드의 왜곡된 역사를 기술했던 것이다. 이에 대대적으로 반일운동이 일어났고 우리나라 국민이 성금을 모금해 독립기념관을 건립하게 되었다. 일제가 조선을 침략하기 전 대한제국에는 지금의 헌법과 같은 대한국국제라는 것이 있었다. 여기에 대한제국의 권력이 누구에게 있는지가 쓰여있다. 3.1 운동 의의제2조 대한제국의 정치는 500년 전래하시고 만세에 걸쳐 불면하오실 전제정치이니라 .. 이것의 의미는 조선의 모든 것은 황제에게만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백성들한테는 주권이 없다는 거다. 황제의 권.. 더보기 아우내 , 두물머리 뜻 : 사라진 우리말 지명 왜? 조선시대 우리는 지도 제작을 활발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명이 많이 요구되지 않았다. 일제 강점기 국토조사를 하고 조선 지도를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자신들이 읽기 쉽게 지도의 지명을 표시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1910년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 고유의 지명을 일본식으로 바꾸는 이른바 창지개명이 추진된다. 식민지 통치를 위해서는 행정 구역의 재개편이 필요 하였기 때문에 계획적인 지명 바꾸기를 서둘러 실시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순수한 우리말이 많이 사라졌다. 일제 강점기 동안 행정 구역 재편이라는 명분으로 조선의 군 97개, 면 1천 834개, 리, 동 3만 4천 233개의 우리말 이름이 사라지거나 바뀐 것이 확인된다. 그 예로 유관순 열사의 아우내 만세 운동으로 유명한 지명 병천이 있다. 병천 순대로 유명한.. 더보기 백두산 화산 폭발 2025년 가능성 있다 ! 한반도의 활화산 백두산은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나무들이 말라가고 천지 주변 수온이 80도까지 상승했다. 백두산은 약 1000년전 서기 946년에 역대급 규모로 폭발했었다. 그런데 이런 백두산이 2025년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백두산은 100년 주기로 분화한다는 가설이 있다. 가장 최근 1925년에 분화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100년 주기로 가정하면 2025년이 분화 주기인 것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백두산 주변에서 이상징후가 많이 포착되었다. 백두산 지역에 지진 발생 빈도가 증가하면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 북한에 지진국이 있는데 북 내각 소속 기구로 1971년 5월 김일성의 내각 명령 제 15호에 따라 설립되었다. 150여명의 과학자와 수백명의 연구진이 활발히 .. 더보기 북한 핵실험이 백두산 폭발에 미치는 영향 / 탐보라 화산 : 인류 최악의 화산 폭발 탐보라 화산 인류 역사상 최악의 화산폭발로 꼽는 것이 946년 백두산 화산 폭발과 1815년 탐보라 화산 폭발이 언급되고 있다. 탐보라 화산은 인도네시아 화산으로 동아시아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 화산 폭발이었다. 우리나라 조선 순조시기이다. 순조 실록 기록에 의하면 1816년 화산 폭발 다음해를 여름을 잃어버린 해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 이유는 화산 폭발로 인해 분출불이 성층권까지 올라가 햇볓을 가리게 되니 차가워지게 되는데 평균 기온 1도 정도 하락하는데 2~3년 정도 유지된다. 캐나다에는 한여름에 폭설이 오기도 한다. 화산 폭발 이유 화산 폭발은 살아 있는 지구에서는 불가피한 문제이다. 만약 화산폭발이 없다면 인간은 지구에 살수 없는 것이다. 지구 내부의 핵은 계속 순환하면서 자기장을 발생하는데 이 ..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