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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History

백제 국호 뜻 / 일본어 쿠다라나이 어원 백제 국호 뜻, 어원 백제라는 나라는 중국 백제전에 보면 바다와 관려된 내용이 있고 삼국지 의 백제는 맏 백, 큰아버지를 일컬어 백부라고 부르고 제는 건너다, 나루터 제를 의미로  백제의 첫 번째 이름이 백제=첫 번째 나루터 국가라는 뜻이다.   그러다가 온조와 비류가 남쪽으로 내려와 형 비류는 인천, 이천으로 이동, 동생 온조는 어머니와 지금의 강남쪽으로 간다. 이때 10명의 신하가 함께 했다고 해서 나라 이름을 십제로 불렀다가 이후 비류 세력이 다시 합치게 되어 백성들이 즐겹게 왔다고 해서 백제라고 이름을 바꿨다.   이렇게 백제는 해양강국의 위상을 나타내는 이름이다. 백제는 중국 요서지방 및 산둥지방, 일본의 고대문화에 많은 영향을 준 국가이다.   쿠다라나이 어원 일본에 '쿠다라나이' 라는 말이.. 더보기
부산 감천문화마을 / 아미동 비석마을 역사 아미동 비석마을 아미동 비석마을도 굉장히 유명한 당시의 대표적인 피란촌인데 부산 아미동을 비석마을이라고 부른이유는 일제강점기에 아미동에는 일본인 공동묘지와 화장장이 있었다. 개항되기 전에는 용두산 공원을 중심으로 초량왜관이라는 일본인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고 그 당시에 일본인들 공동묘지는 지금 용두산 북쪽 자락인 복병산에서 대청로로 흘러나오는 주변에 있었다. 그러다 1904년 북항을 매축하면서 필요한 토석을 확보해야 되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때 복병산 자락의 토석을 채취하면서 평지화해야 되는 일이 벌어지니 일본인 공동묘지가 아미동일대로 옮겨지게 된 것이다.    일제가 패망하자 황급히 떠난 일본인들이 무덤을 그대로 남겨두고 간것이다. 피란민들은 유골함을 제거한 후 묘지마다 세워진 비석을 재료로 무덤 위에 집.. 더보기
동학이란? 동학농민운동 간략 요약 동학이란? 경상도 최제우라는 사람이 민족 고유의 경천사상을 바탕으로 유.불.선 등을 모두 융합하여 사람이 곧 하늘이고, 모든 사람은 평하다는 인내천 사상과 지금 세사이 가고 새 세상이 열릴 것이라는 후천 개벽의 사상을 가진 종교적인 교리로써 1860년 동학이라는 종교를 창시했다.    동학농민운동 조선 말기 관리들의 부패가 심해지자 인내천의 평등한 세상에 대한 열망이 커졌고 1894년 1월 동학교도를 중심으로 농민군이 봉기를 일으켰다. 그리고 세 달 뒤 조선왕조의 본거지인 전주성이 함락되었다. 그러자 고종은 청나라에 원병을 요청한다. 전주성 함락 며칠 뒤 청나라 군대가 아산만에 상륙, 이에 자국민 보호를 구실로 일본군도 인천으로 상륙한다. 그리하여 조선의 지배권을 놓고 청일 전쟁이 발발하게 되었다.  청.. 더보기
부산 자갈치 시장 역사 : 자갈치 뜻 부산 자갈치 시장 부산은 먹거리가 많은 도시이다. 특히 자갈치 시장은 최근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해 480여 개의 점포가 들어선 국내 최대 규모의 어패류 시장으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복합 상가처럼 만들어 놨다. 부산은 전국 수산물 유통량의 약 55% , 수출량 37%를 담당하고 있다.   자갈치 시장은 단순한 해산물 판매처가 아니라, 그 자체로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에요. 직접 생선을 고르고 바로 요리해서 먹는 게 이곳의 매력 중 하나이다.  2006년에 새로 지어진 현대적인 건물도 있지만, 여전히 전통 시장 특유의 정취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는 자갈치 시장 건물이 해풍과 파도를 막아주고 있지만 옛날에는 바닷물이 가게까지 침투하기 했었다.  자갈치 뜻 부산식 작명으로 자갈치 시장 주변에 자갈이 많았다고.. 더보기
신라 박혁거세 건국신화 해석하기 : 알에서 태어난 이유 신라 건국신화 삼국사기에 따르면 기원전 57년에 박혁거세가 신라를 건국했다고 한다. 박혁거세가 왕이 되기 전 6촌장이 있었는데 어느날 나정 옆 숲 사이에서 말이 울어 갔더니 큰 알이 있었고 그 알을 깨고 나온 갓난아이가 바로 박혁거세였다는 내용이다. 박혁거세가 13세가 되자 6 촌장들은 그를 왕으로 모시게 된다.    신라의 건국 시조 박혁거세 건국신화의 이야기는 신빙성이 없어보였다. 그러나 박혁거세가 태어난 나정이 발굴되고 신라 왕조는 신라의 건국시조인 박혁거세를 모시기 위해 나정에서 거대한 팔각 건물을 지어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확인되었다.  이는 박혁거세의 신화가 과장은 되었으나 역사적 사실을 반영한다고 볼수 있다.    신라의 왕들은 시조에 대한 제사를 직접 주관하고 빠짐없이 제사를 지냈다. 이.. 더보기
낙화암 삼천궁녀 이야기의 진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금강에는 낙화암이 있다. 낙화암 밑에 고란사라는 사찰에는 낙화암에서 의자왕의 삼천궁녀가 치마폭으로 얼굴을 감싸고 백마강에 몸을 던져 정절을 지켰다는 그림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런 전설은 사실 근거는 없다.   백제 31대 의자왕은 우왕의 아들로 삼국사기 기록에 따르면 효성이 지극하고 형제 간에 우애가 깊으며 용맹하며 유능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실제로 의자왕 즉위 직후 직접 군사를 이끌고 신라의 40여 성을 함락시켰다. 결국 신라는 당나라와 연합에서 백제를 멸망시키는데 마지막 백제의 항전지가 낙화암 부근이었다.    의자왕은 여색을 밝히고 방탕한 생활을 했으며 충신을 쫒아내는 등 유독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은 왕으로 그려진다. 왕에게 가장 치욕적인 평가는 주색에 빠져 나라를 망하게 했다.. 더보기
강릉 커피가 유명한 이유 한국은 세계 커피 소비량 6위 국가이다. 정말 커피를 좋아하는 민족인데 그 중에 강릉은 커피의 고장으로 특화되어 있다. 강릉 인구는 약 22만 명인데 커피숍만 약 400여개이다.  강릉 커피거리강릉항쪽으로 가면 안목해변에 커피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이 거리를 중심으로  커피 축제가 매년 10월 초쯤에 열린다. 대부분 2층 이상의 건물로 운영되고 있고 질 좋은 커피를 아침부터 마실수 있다. 옛날에는 이 커피거리에는 횟집 몇개와 자판기 커피 몇대만 있었다.   전설의 커피 자판기 커피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 바다뷰를 보며 먹는 커피가 그렇게 맛있을 수 없었다. 커플들은 경포대에서 시작된 작은 소나무 숲 길을 따라 강릉항까지 드라이브를 와서 아름다운 바다뷰와 함께 달콤한 자판기 커피를 마시곤 했었다. 잠깐의 .. 더보기
임진강 범람 무엇이 문제인가? 임진강의 발원지는 북한의 마식령 산맥에서부터 출발한다. 상류 북한이 6 하류 남한이 4를 걸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북한에 홍수 피해가 커서 북한에 물난리가 심각한 상황이다.   북한에서는 임진강의 범람을 대비해 만든 황강댐이 있는데 황강댐의 물이 찰경우는 미리 남한 측에 통보를 해줘야하는데 엄청난 양의 물을 남쪽으로 무단 방류한다.   그래서 남측에서도 임진강 하류에 군남댐을 만들어놨다. 황강댐과 군남댐 사이는 56km 로 북한 황강댐에서 방류한 물이 남측 군남댐에 도달까지 8시간 이상 소요되는데 물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야 북한이 방류한 물을 알수가 있다. 군사분계선에서 군남댐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30분으로 북한은 수시로 황강댐 수문을 열고 있다.    북한의 황강댐 저수량은 3억 5000t으로 남한.. 더보기
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 HID 는 어떤 곳? 북한에 김정일군정대학이라고 있다. 김정일 군정대학은 정치 일꾼을 양성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주로 대남 공작원을 양성하는 학교이다.    북한에서 대남 공작기관으로 가장 큰 곳은 북한군 정찰총국이다. 김정일군정대학교를 졸업 후 북한군 정찰총국 장교로 선임되고 작전부 등 주요 대남 전투원으로 투입된다. 김정일때만 하더라도 이 학교를 노출한 적이 없었으나 김정은은 노골적으로 언론에 드러내고 있다.  국군첩보부대 HID 란? 우리나라도 이와 비슷한 철저하게 비밀에 감춰진 부대 국군첩보부대 HID 가 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적진에 침투하며 기록되지 않을 기밀임무를 맡는 HID 이다. 첩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극한까지 훈련받는 부대이다.   국군첩보부대 정보사 산하에서 특수작전만 수행하는 특임대대가 HI.. 더보기
버마 (미얀마) 아웅 산 묘소 테러 사건 1983년 아웅산 묘소 테러 1983년 10월 8일 전두환 대통령은 동남아 순방 일정을 위해 미얀마를 찾았다. 다음날인 10월 9일 미얀마의 독립 영웅 '아웅 산' 참배를 위해 국립 묘지를 방문했는데 굉음과 함께 대규모 폭발이 일어났다. 테러가 발생한 것이다. 테러의 타깃은 대한민국 대통령 전두환이었다.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사상 초유의 폭탄 테러 사건이었다. 이 사건으로 미얀마인 포함 사망자 총 21명, 부상자 총 46명이 발생했고 대한민국 행정부 내각 절반 이상이 사망했다.   이 사건 이전에 1983년 9월 1일 대한항공 007 기가 소련 영공에서 격추되는 사건이 있었다. 이때 탑승자 전원 사망하며 소련에 대한 반감이 극에 달하던 시기에 한달 뒤 다시 대통령 테러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버마) 미얀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