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논은 비틀즈 데뷔 초 유일한 유부남이었다. 존 레논의 첫 번째 부인 신시아 레논과 사이에서 줄리안 레논이라는 아들이 태어나고 아들 줄리안에게는 냉랭했던 아빠 존이었다. 그 이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오노 요코를 만나지만 첫 번째 아내에게는 양육비조차 주지 않았다. 옆에서 지켜보던 폴 매카트니가 줄리안에 대한 무관심이 안타까웠고 이에 줄리안 레논을 자주 많나 위로해주며 이때 폴 매카트니가 만든 노래가 <Hey Jude> 이다. Jude=Julian 이다.
https://youtu.be/xlrKJBOuPzQ?si=RRDXW6FDdApXdmYR
존 레논의 두 아들도 커서 둘다 가수가 된다. 그러나 아버지의 음악성을 물려받은 쪽은 둘째 아들 숀 레논이 좀더 가깝다. 줄리안 레논은 반짝 스타로 현재 사람들에게는 잊혀진 존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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