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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History/art&culture

비틀즈 존 레논 John Lennon 을 위한 스트로베리 필즈란?

비틀즈 

전 세계가 사랑한 가수 비틀즈는 시대의 대변자이자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록 밴드이다.  1962년 10월 첫 싱글 <Love Me Do>를 발표하며 전설이 시작되었다. 당시 리더 존 레논의 나이는 23살이었다. 1964년 비틀즈는 미국을 진출 전례없는 기록을 세우며 음악을 넘어 미국 사회 전반으로 영향을 뻗친 20세기 대중문화의 아이콘이었다.

 

 

1962~1970년까지 8년이라는 짧은 활동 기간에도 전 지구적 팬덤 문화를 형성하였으며 사실 비틀즈의 인기는 팝의 역사에서 거대한 족적을 넘어 비틀즈 자체가 현대의 거대한 교양이다. 

 

비틀즈 첫 번째 빌보드 주간 1위는 I want to hold your hand 이다.

 

 

존 레논 이야기

비틀즈 해산 후에도 폴 매카트니와 함께 계속 정상을 달렸다. 록 밴드 윙스를 결성 제 2의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존 레논은 삶의 굴곡이 심했는데 해산 후 빌보트 1위를 제일 늦게했고 죽기 직전까지 빌보드 1위 솔로곡도 <whatever gets you thru the night> 단 한곡이다. <Imagine><Love>도 유명하지만 빌보드 1위를 못한 곡이다. 

 

 

그러나 70년대 중반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 육아 휴가를 내고 두 번째 결혼에서 오노 요코 사이에 낳은 숀 레논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존 레논은 이 아이를 너무 사랑해 약 5년동안 육아에만 전념한다. 그리고 5년만에 컴백한 직후에 총격 사건이 발생하고 세상을 떠난 것이다. 

 

 

 

비틀즈 폴 매카트니의 Hey Jude 탄생 비화.

존 레논은 비틀즈 데뷔 초 유일한 유부남이었다. 존 레논의 첫 번째 부인 신시아 레논과 사이에서 줄리안 레논이라는 아들이 태어나고 아들 줄리안에게는 냉랭했던 아빠 존이었다. 그 이후에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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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코다 하우스

리더 존 레논(John Lennon) 을 포함한 비틀즈는 영국 리버풀 출신이다. 비틀즈가 해산된 것이 1969년~70년 인데 이때가 존 레논의 나이는 29살이었다. 해산된 직후부터 사실상 존 레논은 부인 오노 요코와 함께 계속 뉴욕에 살았다. 

부인 오노 요코와 존 레논 

뉴욕 센트럴 파크 바로 옆에 더 다코타라는 곳이 있는데 뉴욕 맨해튼 어퍼웨스트 사이드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전성기 때부터 마지막까지 뉴욕에서 살았다. 

더 다코다 (The Dakota)
존 레논이 살던 100년이 넘 다코다 하우스 관리비가 한달에 2000천만원 

더 다코다 하우스는 현재도 실제 부자인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빌리 조엘로 이곳에 들어가려다 자치위원회에서 입주를 거절해서 못들어 갔을 만큼 입주 조건이 까다로운 곳이다.  24시간 관리자가 대기 중으로 돈이 있어도 못사는 곳이다. 

 

스트로베리 필드란? 

더 다코다에 살면서 자신의 부인과 함께 센터럴 파크를 자주 방문했고 그러다가 1980년 12월 8일 총격으로 존 레논이 사망한다. 부인 입장에서는 남편이 애틋하기도 하고 또한 비극적인 죽임이기도 했다. 이에 워낙 센트럴 파크를 사랑했던 남편 존을 위해 남편 존 레논이 자주 산책하던 공간을 스트로베리 필즈라고 명명하고 존 레논의 추모 공간을 만들었다. 

스트로베리 필즈 : 존 레논 추모공

스트로베리 필즈는 영국의 한 고아원 이름이다.  존 레논의 부모님이 불화가 심했었고 엄마와 함께 영국에 남기로 하고 재혼한 엄마로 인해 이모 집에서 평생 성인이 될때까지 살게 된다. 그러나 엄마가 자신을 보로 이모집에 오던 날 가는길에 예고 없이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이때 엄마에게 버려졌다는 생각, 엄마가 죽었다는 비극으로 인해 자신은 고아와 다름없다는 생각을 하고 자랐고 어릴때부터 동네 근처 고아원이 존에게는 안식처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 고아원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게 되고 그 고아원 이름이 스트로베리 필즈이다. 

 

 

스트로베리 필즈는 존 레존에게 항상 즐거운 공간이었고 그래서 노래 제목이 된 것이고 존 레논의 추모공간이 스트로베리 필즈가 된 것이다. 

 

센트럴 파크 스트로베리 필즈에 가면 구석구석 존 레논의 흔적으로 가득하다. 전 세계의 팬들이 모여 각자의 방식으로 존 레논을 추억하는 공간이 되었다.  이곳은 일년 내내 버스킹하는 곳이다. 또한 존 레논 관련 굿즈로 가득한 곳이다. 

 

12월 8일에 오면 사람들이 모여 합창을 하기도 한다. 

 

 

 

존 레논 죽음, 누가 왜 죽였나?

존 레논의 죽음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다. 지금은 유작이 되어 버린 라는 앨범을 녹음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가는 길에 팬을 한 명 만난다. 그의 이름은 마크 채프먼은 자신이 팬이라며 사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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