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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History/art&culture

모아이 석상의 비밀 밝혀지다. 모아이 석상은 남태평양의 고립된 섬, 이스터에서 발견된 사람 얼굴 모양의 거대한 석상을 말한다. 1722년 네덜란드 탐험가 야코프 로헤베인(Jacob Roggeveen) 이 이스터섬에 도착했을 당시 황무지에 가까운 조그마한 화산섬에서 거대한 모아이 석상이 여럿 발견되었다. 석상들은 모두 바닷가에 바다를 등지고 서 있었는데 수십 톤에 달하는 거대한 돌덩이를 해안까지 어떻게 운반했는지 누가 어떻게 왜 900여 개의 모아이를 만든 것인지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심지어 외계인이 제작했다는 설도 있었다. 최근에 땅속에 파묻혀 있던 모아이의 몸체가 공개되면서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최근에 모아이 석상에 대한 비밀이 하나씩 밝혀졌다. 모아이 석상이 바닷가에 세워진 이유 모아이 석상의 채석장이.. 더보기
마네와 모네 그림 읽기 : 인상주의 탄생 배경 19세기 후반 프랑스에 등장하는 인상주의 화가들은 산업혁명으로 근대화된 변화된 도시에 관심을 가졌는데 점차 그림은 눈에 보이는 세계를 넘어 화가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이른다. 인상주의의 아버지들 인상파 탄생에 직접 영향을 끼친 마네 인상주의란 무엇인가? 인상주의의 기원은 1863 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 1863 년은 미술사에서 정말 중요한 해였다. 현대미술의 아버지 가운데 한 사람으로 불리는 에두아르 마네의 가 그려진 해이다. 이 작품은 그때 당시만 해도 전혀 인정받지 못했던 작품이었으나 1863년 당시 프랑스에서는 살롱전이라는 프랑스에서 정부 주도로 개최되었던 권위 있는 미술전람회가 있었다. 신인 예술가들의 등용문이었다. 이 작품은 살롱전에 출품했다 낙선한 작품이다. 그런데 유난히 1863년도에 .. 더보기
르네상스과 바로크 미술작품의 차이는? ♠ 르네상스는 무엇인가? (배경, 이전 상황 등 ) 알아보기 르네상스는 무엇인가? (배경, 이전 상황 등 ) 르네상스 이전 상황 이탈리아의 중심도시는 로마지만 또 다른 중심지는 피렌체이다. 피렌체는 르네상스의 중심지로 르네상스 이전의 그리스 로마시대는 인간 그 자체를 노래하고 그 자체의 육 jangane.tistory.com 르네상스 시대의 4대 미술거장은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도나텔로가 있다. 4대 거장 중 라파엘로 의 그림 성화 (성스러운 그림)을 볼때 여성이 푸른색의 옷을 입고 있으면 99.9% 성모 마리아이다. 이유는 그 당시 가장 비싼 물감색깔이 파란색이었다. 인공적으로 내기 힘든 색깔이 파란색이기 때문이다. 파란색 안료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청금석이라는 광석이 필요한데 .. 더보기
비틀즈 존 레논 John Lennon 을 위한 스트로베리 필즈란? 비틀즈 전 세계가 사랑한 가수 비틀즈는 시대의 대변자이자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록 밴드이다. 1962년 10월 첫 싱글 를 발표하며 전설이 시작되었다. 당시 리더 존 레논의 나이는 23살이었다. 1964년 비틀즈는 미국을 진출 전례없는 기록을 세우며 음악을 넘어 미국 사회 전반으로 영향을 뻗친 20세기 대중문화의 아이콘이었다. 1962~1970년까지 8년이라는 짧은 활동 기간에도 전 지구적 팬덤 문화를 형성하였으며 사실 비틀즈의 인기는 팝의 역사에서 거대한 족적을 넘어 비틀즈 자체가 현대의 거대한 교양이다. 존 레논 이야기 비틀즈 해산 후에도 폴 매카트니와 함께 계속 정상을 달렸다. 록 밴드 윙스를 결성 제 2의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존 레논은 삶의 굴곡이 심했는데 해산 후 빌보트 1위를 제일 늦.. 더보기
존 레논 죽음, 누가 왜 죽였나? 존 레논의 죽음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다. 지금은 유작이 되어 버린 라는 앨범을 녹음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가는 길에 팬을 한 명 만난다. 그의 이름은 마크 채프먼은 자신이 팬이라며 사인을 요구한다. 존 레논은 친절하게 사인을 해주고 녹음을 하고 돌아온다. 그런데 이 마크 채프먼이 계속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총을 가지고 .... 존 레논을 보자 그는 존 레논의 이름을 불렀고 쳐다보는 그를 향해 총을 쏴서 죽인 것이다. 마크 채프먼이 쏜 5발 중 4발을 왼쪽 가슴과 어깨에 맞고 쓰러진 존 레논은 병원으로 이송돼었으나 과다 출혈로 사망하게 된다. 마크 채프먼은 그를 죽이고 나서 도망가지 않고 센트럴 파크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경찰이 와서 자신을 체포할때까지 책을 읽고 있었다. 그 책이 이다. 이 사건으로.. 더보기
비틀즈 폴 매카트니의 Hey Jude 탄생 비화. 존 레논은 비틀즈 데뷔 초 유일한 유부남이었다. 존 레논의 첫 번째 부인 신시아 레논과 사이에서 줄리안 레논이라는 아들이 태어나고 아들 줄리안에게는 냉랭했던 아빠 존이었다. 그 이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오노 요코를 만나지만 첫 번째 아내에게는 양육비조차 주지 않았다. 옆에서 지켜보던 폴 매카트니가 줄리안에 대한 무관심이 안타까웠고 이에 줄리안 레논을 자주 많나 위로해주며 이때 폴 매카트니가 만든 노래가 이다. Jude=Julian 이다. https://youtu.be/xlrKJBOuPzQ?si=RRDXW6FDdApXdmYR 존 레논의 두 아들도 커서 둘다 가수가 된다. 그러나 아버지의 음악성을 물려받은 쪽은 둘째 아들 숀 레논이 좀더 가깝다. 줄리안 레논은 반짝 스타로 현재 사람들에게는 잊혀진 존재가 되.. 더보기
베아트리체 단테의 연인 이야기 [이전글] 단테 이야기 단테는 14세기 초기 르네상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가인데 9살 꼬마 단테는 산타 트리니타 다리에서 처음 베아트리체를 만나게 되게 첫눈에 반해버린다. 그리고 9년이 지난 후 18세에 산타 트리니타 다리에서 다시 조우하기 되는데 단테에게 살짝 목례를 하고 가는 베아트리체에게 단테는 심장이 터질 만큼 베아트리체를 사랑하게 됐고 그날부터 그녀를 생각하며 시를 쓰기 시작한다. 그러나 베아트리체에겐 이미 약혼할 사람이 있었고 단테도 이미 약혼한 상태였다. 그렇게 얼마지나서 베아트리체는 24세의 꽃다운 나이에 요절한다. 이에 충격에 빠진 단테는 실의에 빠져 베아트리체가 떠났을 다음 세상 사후세계에 미친 듯이 파묻힌다. 그렇게 책만 읽던 단테는 지옥, 연옥,천국에 관련된 서사시를 직접 집필한다.. 더보기
반 고흐 이야기 (별이 빛나는 밤에/감자 먹는 사람들) 반 고흐는 귀를 자른 화가, 비운의 화가로 알려져 있다. 뉴욕의 현대미술관에 가면 고흐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을 볼수 있다. 너무 유명한 작품으로 이 그릠을 보고 영감을 받아 Don McLean 은 빈센트라는 곡을 만들었다. 고흐는 어떻게 화가가 되었나? 고흐는 살아 생전 편지를 많이 주고 받았다. 현재 보존된 고흐의 편지는 900여통이 있고 이중에서 650여통은 동생과 주고 받은 것이다. 고흐의 편지에는 그의 상황과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고흐는 대인관계에 서툴렀으나 이를 평생 받아준이가 동생 테오였다. 편지 속에는 고흐와 가족간의 불화로 이는 고흐가 힘들어 했던 부분이다. 화가로 활동한 기간은 10년정도이나 실제로 화가였던 기간은 5년정도, 나머지 5년은 화가가 되기 위해 학습했던 기간이다. 그.. 더보기
고흐가 귀를 자른 이유? ( 해바라기, 꽃 피는 아몬드 나무 이야기) 이전글 반 고흐 이야기 (별이 빛나는 밤에/감자 먹는 사람들) 해바라기 그린 이유 프랑스 아를에 간 고흐는 화가 협동조합같은 공동체를 만들려고 했다 .이 공동체를 위해 여러 준비를 했던 고흐였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던 중 폴 고갱이 이곳에 오겠다고 수락을 하고 그를 위해 고흐는 방을 꾸미기 위한 해바라기를 그렸다. 그것이 지금의 고흐의 대표작 해바라기이다. 6일 동안 4점의 해바라기를 연작으로 완성했다. 사실 고흐는 전체방을 해바라기로 덮으로 했다. 파리에서 처음 만난 고갱과 고흐였다. 이때 고흐의 해바라지를 보고 고갱이 마음의 문을 열었다. 해바라기를 계기로 두 사람의 신뢰가 시작되었다. 고흐가 귀를 자른 이유 고흐와 고갱의 동거 기간은 2개월 정도였다. 있는 동안 다툼이 많았고 나중에 싸우다 .. 더보기
피카소가 그린 한국전쟁 (6.25 전쟁) 에 대한 그림들 피카소는 작품에 전쟁과 평화에 대한 메세지를 많이 담았고 우리나라를 주제로 그린 작품도 있다. 프랑스 발로리스에 남긴 6.25 전쟁을 주제로 한 작품 라는 작품이 있다. 작품 발로리스는 도자기로 유명한 마을인데 1948년부터 피카소가 노년을 보낸곳으로 그림으로 지친 심신을 도자기를 구우면서 지냈던 곳이다. 발로리스는 칸에서 차로 20분거리에 있는 곳으로 그곳에 피카소 박물관있다. 이곳은 한때 옛 수도원이었던 곳으로 반원형 터널에 벽화로 를 그렸는데 한쪽에는 전쟁, 다른 한쪽에는 평화를 기원하는 그림을 그렸다. 1952년 한창 6.25 전쟁이 진행되던 시기에 그린 그림이다. 작품 분석 전쟁 장면에 괴물처럼 보이는 괴수가 피묻은 칼을 들고 있고 다른 한손에는 세균전에 대한 공포심을 표현했고 왼쪽 방패를 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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