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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History

서귀포 지명 유래 : 서복 사기 사건..

서귀포 지명 유래 

서귀포라는 지명의 유래 정방폭포와 관련이 있다. 중국 최초의 통일제국을 세운 진시황은 불로불사를 염원했다. 그때 서복이라는 자가 자신이 불로초를 찾아오겠다고 말한다. 

 

 

방사 서복 : 방사는 <방술>이라는 기예를 사용하며 술사, 도사 등으로 불리는 무당과 비슷한 사람

 

서복은 3000명의 어린 남녀 동남동녀를 얻어 배를 타고 바다로 향한다.  그렇게 도착한 곳이 제주도의 정방폭포였다. 불로초를 찾으러 가다가 정방폭포에 들렀던 서복 일행은 '서복이 왔다 간다' 라는 글귀 서불과지 를 정방폭포 근처에 새기고 간다. 

 

그래서 서복이 서쪽으로 돌아간 자리라는 뜻에서 서귀포라는 지명이 유래된 설이 있다. 그렇다면 서불과지라는 글씨가 정말 정방폭포에 새겨져 있는가?  

 

 

▼ (벌거벗은 세계사)서복 사기 사건 : 서불과차  내용  확인해보기

 

진시황 불로초를 찾아 제주도로.. 불로불사 꿈꾸다.

기원전 221년 마침내 혼란을 잠재운 진시황은 중국 함양 궁에서 자신을 세상의 유일무이한 존재 '황제'라 부를 것을 명한다. 13살의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20살에 친정을 시작하고 10년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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