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하마스와 이스라엘 분쟁 역사

팔레스타인은 어디? 

팔레스타인은 서안지구와 가자기구가 있는데 서안지구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이고 가자지구는 하마스가 장악하고 있다. 하마스는 팔레스타인의 이슬람 원리주의 정당으로 이스라엘에 저항하는 무장투쟁을 주도하는 단체이다. 전쟁에 진다고 해도 분쟁화로 정치적 영향력을 극대화하려 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3중 8M 콘크리트 장벽으로 둘러싸인 가자지구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역사 

구약성경에 따르면 기원전 2100년 지금으로부터 4000년전 지금의 이라크땅이 메소포타미아에서 가나안으로 이사를 온 아브라함 가족이 있었다. 둘 사이에 아들이 없자 아브라함은 첩 하갈을 들이고 이 둘 사이에 이스마엘이 태어난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100세 때 아들 이삭을 첫 번째 부인에게서 본다. 그래서 장자인 이스마엘과  적장자인 이삭 사이에 상속문제가 발생하고 고민하던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을 쫓아낸다.  

 

 

이스마엘의 후손은 후에 아랍인이 되고 이삭의 후손은 유대인이 된다. 경전에 따르면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은 이복 형제 사이인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은 지금의 이스라엘 북부에 정착하고 아랍인은 지금의 이스라엘 남부에 정착했다. 그런데 기원전 68년 서기 70년 경 로마가 유대인들이 통치하고 있는 가나안 지방을 공격했고 로마제국의 지배를 유대인들은 받게 된다. 이때 많은 유대인들이 로마로 끌려왔고 이때 콜로세움을 만들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지금도 콜로세움 관광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후로 무려 2천년 동안 유대인들은 세계 각지로 떠돌았다. 유럽 입장에서 예수를 죽인 민족이 유대인이고 예수를 배척하던 유대인 기득권층이 없는 죄까지 만들어 예수를 십자가 처형을 했다. 이것이 유대인이 오랜 시간 미움을 받은 이유라고 볼수 있다. 유대인이 유럽 땅에서 박해당하고 이때 유대인은 부동산 소유 금지, 직업 금지, 교회법으로는 신도 간 고리대금업 금지했었는데 신도들 대신 유대인에게 고리대금업을 허락했던 것이다.

 

유대인 성씨

당시 독일 유대인들은 성씨도 없었다. 나중에 성을 만들어도 된다고 허락해서 만든 성이 주변의 자연 환경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성을 지었는데 (영) 원 스톤 (ONE STONE) = 독일어로 아인슈타인 (EINSTEIN) 이다. 또한 유대계 독일인 성 뒤에는 berg 버그가 붙는데 berg 가 독일어로 산 이다. 그래서 berg가 붙은 성을 가진 인물들은 유대계 독일인이다. 

 

유대계 독일인들 

 

분쟁의 씨앗은 영국 때문

1914년 1차 세계대전이 발발 독일 오스트리아 오스만이 연합 , 영국 프랑스 러시아 연합이었는데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많은 중동 국가가 오스만 제국의 식민지였다. 이때 영국이 오스만 국가의 식민지였던 중동 국가에 접근해 영국의 편을 들면 독립시켜 준다는 제안을 하고 그래서 맥마흔 선언을 통해 영국과 아랍인들 독립국가 건설을 약속한다. 

 

 

 

그런데 1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 돈이 없었던 영국이 유대인에게 접근 유대계 금융 재벌 로스차일드 가문에 돈을 빌려주고 조건으로 팔레스타인 땅에 유대인 독립국가 하나를 만들어 줄것을 요청한다. 이에 영국은 이중계약을 하게 된다. 이것이 지금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의 씨앗이었다. 그리고 영국은 1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다. 

 

이 계약을 조건으로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게 되고 그 숫자가 점점 늘어난다. 이땅에는 이미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살고 있었으나 점점 늘어나는 유대인으로 인해 그들은 분쟁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런데 1947년 영국이 국제연합 UN에 넘기며 자신들은 빠져버린다. 그래서 UN 은 결의안에서 반으로 나누라는 해법을 내놓는다. 

 

 

그러나 당시 인구 비율이 팔레스타인계 아랍인이 약 80%였고 유대인은 약 10%였다. 인구 비율과 관계없이 전반으로 나뉜 영토였던 것이다. 팔레스타인 나뉘자마자 1948년 5월 14일 텔아비스에서 이스라엘 건국을 선포한다. 이것은 다른 중동 국가 입장에서는 선전포고였다. 

 

중동전쟁 시작 

그래서 1948년 제 1차 중동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이스라엘 입장에서 중동전쟁은 독립전쟁이었다. 이스라엘의 압승이었다. 이스라엘 건국 다음날 미국은 이미 이스라엘 건국을 승인해줬던 것이다. 이미 미국 내에 이스라엘의 영향력이 존재했었다는 것이다. 당시 약 2%의 유대인들이 미국 정 재계를 장악하고 있었다. 2차 세계대전때 독일의 유대인 박해가 이들을 미국으로 향하게 했던 것이다. 1956년 이집트 수에즈 운하를 중심으로 제 2차 중동전쟁이 발발한다. 그러나 11월 유엔에서 긴급군을 파견해 전쟁은 중단되었다. 

 

그리고 3차 중동전쟁 발발 '6일 전쟁 ' 이라고도 불리는 전쟁으로 당시 최고조의 대립 상태는 이스라엘과 이집트였다. 당시 이집트는 이스라엘의 공습을 막기 위해 방어선을 모두 이스라엘 방향으로 배치하고 있었다. 이때 이스라엘 공군이 지중해 상공까지 저공비행 후 후방을 기습 공격했고 이집트의 전투기는 이륙도 못 한 채 400여 기가 파괴되었다. 이로써 이곳의 패권자가 이스라엘임이 밝혀졌다. 

 

이후 이스라엘이 영토를 넓히면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의 자치지구에 분리벽을 만들어 고립시켜버렸다. 

 

 

팔레스타인 서안 지구 속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무엇이 문제인가?

 

이스라엘 역사 간략정리 (중동 전쟁 역사)

 

북한과 하마스 전술의 유사성 무엇이 비슷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