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극장
최초의 근대식 호텔 :대불호텔
인천의 근대화 거리는 역사의 흔적이 남은 건물들이 즐비하다. 최초의 근대식 호텔 대불호텔이 있던 자리에는 터만남아 있고 박물관을 만들어 터만 확인 가능하다. 1888년 일본인 해운업자가 개관한 대불호텔은 건물은 중식당을 거쳐 사라졌다가 2018년에 터 위에 전시관으로 복원했다.
아펜젤러 감리교 선교사, 언더우드 장로교 선교사들의 당시 기록은 우리나라가 더려웠다는 것이 대부분인데 초현실적으로 옷은 모두 새하얗던 당시 조선인들이라고 기록한 내용이 있다.
인천에 최초의 호텔이 만들어진 이유는 대불호텔은 인천에서 서울을 가려면 하룻밤 묵을 곳이 필요했고 그래서 만들어진 호텔이 대불호텔이다. 이것을 보면 우리나라는 아직 개항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러나 이 호텔도 경인선이 만들어지면서 사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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