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 / 최초의 극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극장 최초의 근대식 호텔 :대불호텔 인천의 근대화 거리는 역사의 흔적이 남은 건물들이 즐비하다. 최초의 근대식 호텔 대불호텔이 있던 자리에는 터만남아 있고 박물관을 만들어 터만 확인 가능하다. 1888년 일본인 해운업자가 개관한 대불호텔은 건물은 중식당을 거쳐 사라졌다가 2018년에 터 위에 전시관으로 복원했다. 아펜젤러 감리교 선교사, 언더우드 장로교 선교사들의 당시 기록은 우리나라가 더려웠다는 것이 대부분인데 초현실적으로 옷은 모두 새하얗던 당시 조선인들이라고 기록한 내용이 있다. 인천에 최초의 호텔이 만들어진 이유는 대불호텔은 인천에서 서울을 가려면 하룻밤 묵을 곳이 필요했고 그래서 만들어진 호텔이 대불호텔이다. 이것을 보면 우리나라는 아직 개항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러나 .. 더보기 인천상륙작전 속 월미도에서는 무슨일이? (팔미도, 월미도 작전) →이전글 보기 6.25 전쟁의 터닝 포인트 인천 상륙작전은 작전 자체가 위험한 작전이었다. 보급이 어려운 작전에서 적진의 한복판으로 돌격하여 수만 명의 군인이 생존해야 하는 것이다. 모두가 반대했던 위험천만한 작전이었고 성공했기 때문에 20세기 역사상 최고의 군사 작전이라 불리며 열세에 있었던 6.25 전쟁의 판을 단숨에 뒤집은 작전이다. 1950년 6월 25일 전쟁 발발 7월 한달만에 영토의 대부분을 침략당한 남한이다. 최후의 방어선 낙동강 전선에서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고 UN 군 총사령관 맥아더 장군은 전세를 역전시킬 새로운 계획을 준비했다. 2단계로 진행된 인천상륙작전 수도인 서울을 빨리 탈환하려면 인천으로 상륙해야 한다. 그래서 미 해병대와 한국군 75,000명의 병력이 인천으로 .. 더보기 장녹수 연산군의 총애를 어떻게 얻었나? 그녀의 최후는? 70 조선 왕조 10대 왕이자 폭군의 대명사 연산군의 후궁이었던 장녹수는 궁궐에 들어오기 전 기생이었다. 기생 장녹수는 어떻게 폭군 연산군의 마음을 얻었을까? 1502년 연산군 8년은 연산군의 폭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이다. 연산군은 조선팔도 춤, 노래, 미녀를 색출해 궁궐로 불러들여 음주, 가무를 즐기려 했던 것이다. 이런 가무기생들에게 '운평'이라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운평 중에서도 뛰어난 이들을 선별해 '흥청'이라고 불렀다. 장녹수는 운평으로 뽑히는 과정 없이 바로 흥청이 된다. 당시 연산군은 예술에 있어서 누구보다 예민한 눈과 귀를 가진 왕이었기 때문에 타고난 감수성이 풍부했던 연산군은 자신의 시집을 내기도 하고 가면을 쓰고 추는 처용무에도 능했다. 그래서 자기처럼 예술적 기질이 뛰어난 장녹수에게.. 더보기 경부 고속도로의 탄생 배경 박정희 대통령은 60년대 초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세우고 중화학 공업 육성을 위해 미국에 차관을 요청했으나 미국은 이를 거절한다. 이에 투자를 받기 위해 독일을 방문했는데 독일의 고속도로와 차를 보며 자동차 산업 육성을 결심하게 된다. 강한 국가의 상징인 것이다. 이때는 북한과 경쟁을 하던 시절이었는데 먹고 살기 힘든 시기였으므로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는데도 반대가 심했던 시절이다. 독일의 아우토반은 히틀러가 독일의 경제부흥을 위해 1930년대부터 건설한 대규모 고속도로로 전후 자동차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하며 라인강의 기적의 기반이 되었다. 이 독일의 아우토반을 기반으로 온 국민의 생활을 바꿔 놓은 새로운 길의 탄생, 서울 서초구 ~부산 금정 구간의 경부고속도로로 국토 대동맥으로 불린다... 더보기 장진호 전투 : 20세기 최초 미국과 중국의 격돌 (114 -4) 이전내용 6.25 전쟁 : 미국 소련의 최초의 제트 전투기전 114 -3 6.25 전쟁 발발 후 1950년 7월 1일 한국에 주일미군을 급파했고 7월 8일 영국, 호주, 튀르키예 등에서 유엔군이 합류하게 된다. 6.25 전쟁 때 유엔 깃발을 꽂고 들어온 국가는 16개 국가고 1953년까지 34 jangane.tistory.com 20세기 최초 미국과 중국의 격돌 장진호 전투는 함경남도 장진강을 댐으로 막아 생긴 인공호수 장진호에서 벌어진 전투이다. 11월 26~12월 13일까지 17일간 벌어진 전쟁이다. 1950년 미 해병 1사단은 장진호 근처에서 중국군 12개 사단에 포위당하게 된다. 문제는 중국군은 약 12만 명에 달했고 미군은 3만 명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은 미군 지휘부가 대규모 중국군이 한반도에.. 더보기 르네상스와 바로크 미술작품의 차이는? ♠ 르네상스는 무엇인가? (배경, 이전 상황 등 ) 알아보기 르네상스는 무엇인가? (배경, 이전 상황 등 )르네상스 이전 상황 이탈리아의 중심도시는 로마지만 또 다른 중심지는 피렌체이다. 피렌체는 르네상스의 중심지로 르네상스 이전의 그리스 로마시대는 인간 그 자체를 노래하고 그 자체의 육jangane.tistory.com 르네상스 시대의 4대 미술거장은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도나텔로가 있다. 4대 거장 중 라파엘로 의 그림 성화 (성스러운 그림)을 볼때 여성이 푸른색의 옷을 입고 있으면 99.9% 성모 마리아이다. 이유는 그 당시 가장 비싼 물감색깔이 파란색이었다. 인공적으로 내기 힘든 색깔이 파란색이기 때문이다. 파란색 안료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청금석이라는 광석이 필요한.. 더보기 초고층 빌딩 건축은 경기 침체의 전조다. !? 뉴욕이라는 도시는 한마디로 철근 콘크리트와 엘리베이터의 도시이다. 빌딩의 높이 높아질수록 부르지지 않기 위해서는 재료의 강도가 세져야 한다. 수천 년간 인류 최강의 건축 재료는 돌이었다. 그래서 돌로 피라미드, 성당도 만들었는데 강철로 재료가 바뀌면서 고층 건물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런 초고층 건물이 완성되면 항상 경제 공황이 온다. 마천루의 저주 1929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계획 고안당시 세계 대공항이 왔었고 1973년 세계 무역센터 개장 시 세계 오일 쇼크가 왔다. 1988년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타워를 짓고 세계 최고층 건물로 등극한 후 아시아 외환 위기가 왔고 2009년 부르즈 할리파 완공 후 두바이 월드는 채무 상환 유예를 선언했다. 초고층 건물이 승인이 되고 지어진다는 것은.. 더보기 영조 건강비결 조선 왕들의 평균 수명은 47세였다. 그런데 영조는 83세까지 살고 52년간 재위했다. 자기 관리의 끝판왕이었다. 건강검진 조선시대 궁궐안 병원 내의원에서 영조가 재위기간동안 진찰받은 횟수는 무려 7284회였다. 평균 한달에 11회정도이다. 소식 영조의 또 다른 비결은 소식이다. 다른 왕은 하루에 5끼의 수라상을 받았으나 영조는 3회로 줄였다. 그 중에 영조의 최애 음식은 검소한 생활 영조는 근검절약이 몸에 배었었다. 사치를 반대했고 아예 법으로 규제하기도 했다. 여자들의 가체도 금지시켰다. 과음을 막기 위해 금주령까지 시행했다. 평창동 강촌쌈밥 맛집 /영조의 장수 비결 및 탕평채 유래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36회] 이번회차에 선녀들은 평창동 강촌쌈밥 식당을 방문했다. 조선 최고 오래 산 영조의 장.. 더보기 겸재 정선 인왕제색도 `진경 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이라고 불리는데 진경 산수화란 본바탕을 가장 잘 나타낸 참다운 경치라라는 뜻으로 자신의 본 것을 느낌 그대로 잘 나타낸 산수화를 말한다. 실제 풍경을 본 뒤에 그림을 그릴 때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집중하면서 과감하게 삭제할 부분은 삭제하면서 그림 속에 자신의 철학, 사상등 자연이 갖고 있는 본질적 아름다움을 녹여낸 감정을 그린다. 인왕제색도 의미 인왕: 인왕산 제: 비가 개다 색 : 기색& 빛깔 인왕산의 비 개인 경치를 그린 그림이다. 겸재 정선의 가장 친한 친구 이병연이 그림을 그린 날짜로부터 사흘 후 세상을 떠났다. 아프다는 소식에 치유를 바라며 그림을 그린게 아닐까 추측을 해본다. 인왕산의 비가 개인 것처럼 내 친구의 병마도 사라지길 .... 이병연 선생이 여행 다니는.. 더보기 오원 장승업 /혜원 신윤복 그림 읽기 오원 장승업은 화려한 색채, 생동감있는 화풍의 대가였다. 자유분방하고 호방한 성격으로 유명했으며 자신만의 화풍을 만들었던 화가이다. 장승업은 술만 주면 그림을 그렸다는 일화도 있다.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역관 이응헌 집에 기식하며 그림을 그린 장승업이다. 뛰어난 실력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타고난 관찰력과 놀라운 기억력을 바탕으로 동.식물의 특징을 정밀하고 세심하게 표현하며 생명력이 느껴지는 호방한 필치로 큰 인기를 끌었던 화가이다. 장승업의 재주를 좋아한 고종은 그를 궁으로 들여 그림을 그리게 했으나 장승업는 술없이는 그림을 그리기 쉽지 않았다. 그래서 매일 도망을 치곤했다. 장승업의 든든한 후원자로 민영환이 있는데 그래도 얽매이는 삶을 선택하지 않는다. 이 는 러시아에서 발견이 된 작품으로 127년 만..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