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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History/벌거벗은 세계사

영생의 역사: 회춘 주사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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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계 

영생에 대한 과학적 접근으로 내분비학이 발전하게 된다. 내분비계는 체내에서 호르몬을 생성하고 분비하여 다양한 인체 기능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기관을 말한다. 인간이 내분비계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된 건 150년 전이다. 

 

 

회춘 주사

브라운 세카르는 학자로 70세가 되니 기력이 떨어져 연구를 많이 할수 없게 되자 젊음을 유지하는 호르몬에 주목하게 되고 회춘 주사를 만들게 된다. 회춘 주사는 어린 개와 기니피그의 고환을 으깨 추출한 액체에 정액을 더한 것으로 히포크라테스는 고환과 정액을 통해 인간이 자란다는 것을 근거로 생명을 상징하는 기관으로 생각했다. 

 

히포크라테스는 왜 의학 선서에 등장하는가?

 

히포크라테스는 왜 의학 선서에 등장하는가?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의사로서 윤리를 지킬 것을 다짐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지금의 의사 선서는 기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바탕으로 현대적 윤리관을 반영한 제네바 선언이다.  2차 세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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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으로 브라운 세카르는 고한의 기능을 되살리면 다시 젊어질 수 있을 것이라 믿었고 그것들을 활용해 회춘 주사를 만들었다. 이것은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브라운 세카르가 주사를 맞고 5년 뒤인 76세에 뇌졸중으로 사망하면서 이 주사의 인기는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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