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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History/문화예술

안견 몽유도원도

안견은 조선시대 그림을 담당하던 도화원 관청의 화원으로 일을 했다. 그림을 너무 잘 그려서 조선 건국 이래 화원 최초 정 4품까지 전례없는 파격 승진을 했던 인물이다. 

 

안견 몽유도원도
복숭아꽃이 만발하는 기암절벽
폭포를 그린 조선 대표 산수화

산수화로는 당대 화가중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그의 화풍이 일본에까지 유행할 정도로 영향력 있던 인물이 안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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