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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History

삼국사기 , 삼국유사 무엇이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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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삼국사기는 현존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다. 고려 중기 1145년 (인종 23) 경에 김부식 등이 편찬한 책으로 삼국의 발전과 멸망을 기술한 했다. 삼국사기는 승자의 시각에서 쓴글임을 볼수 있는 것이 고구려 영토를 한반도 안쪽으로 축소해 기술했고 발해의 역사는 서술하지 않았다. 

 

 

설화에도 승자의 시각이 묻어나는 것이 후백제의 견훤 관련 설화는 고려 입장에서는 태조 왕건에게 대든 인물이라 견훤이나 궁예는 왕건에 비해 탄생설화가 훌륭하면 안되는 것이다. 삼국사기는 국가가 정리한 공식적인 역사 기록의 성격이 강하다.

 

삼국유사 

삼국유사는 삼국사기보다 약 136년 뒤에 만들어졌으며 성격이 다르다. 삼국유사(三國遺事)는 고려 후기인 1281년, 국존(國尊)이자 보각국사였던 승려 일연(1206~1289)이 저술한 역사서이다. 1145년 김부식이 저술한 유교적이고 합리적인 정사(正史)인 《삼국사기》와 달리, 《삼국유사》는 신화, 전설, 설화, 향가 등 민간의 문화적 숨결을 고스란히 담아낸 야사(野史)의 성격을 지닌다. 

 

삼국사기는 왕실과 정부가 남긴 공식 기록이고, 삼국유사는 공식 기록 밖에 남아 있던 사람들의 믿음과 전설, 종교와 문화적 기억을 보여주는 책이다.

 

 

 

일연은 불교 승려였기 때문에 삼국유사에는 불교 내용이 매우 많다. 범어사에 대한 언급도 있다.

이는 신라와 고려에서 불교가 담당한 역사적 역할과 관련이 있다.

불교는 개인이 명상하고 기도하는 종교에만 머물지 않았다.

왕권을 뒷받침하고, 국가를 보호한다는 상징을 만들며, 미술과 건축을 발전시키고, 한국을 중국과 인도의 문화권에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다.

 

삼국유사는 전체적으로 5권 9편 으로 구성된 책이다.

 

삼국유사의 한자 표기는 三國遺事이다.

삼국, 三國은 고구려·백제·신라를 중심으로 하는 세 나라를 의미한다.

유사, 遺事에서 는 남겨지거나 빠진 것을 뜻하고, 는 일이나 사건, 이야기를 뜻한다.

따라서 삼국유사는 단순히 ‘삼국의 역사’라는 뜻이 아니다. 기존의 공식 역사책에서 빠졌거나 민간과 사찰에 전해지던 이야기, 기억, 전승을 모은 책이라는 뜻이다.또 특별한 점은 삼국유사가 현재 남아 있는 문헌 가운데 단군 이야기를 전하는 가장 오래된 기록이라는 점이다.

 

 

 

 

삼국유사는 신라가 멸망한 935년보다 약 300년 이상 뒤에 만들어졌다.

그렇다면 왜 13세기에 살던 승려가 수백 년 전에 사라진 나라들의 이야기를 기록했을까?

그 이유는 일연이 살던 시대의 위기와 관련이 있다.

고려는 1231년부터 몽골의 침입을 여러 차례 받았다. 전쟁이 계속되면서 사람들은 죽거나 이동했고, 사찰과 건물, 서적과 기록도 파괴되었다. 오래된 기록과 기억이 사라지고 있었기 때문에 일연은 사찰, 비문, 지방 전승, 구전 이야기 속에 남아 있던 내용을 수집할 필요성을 느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삼국유사는 단순히 옛날이야기가 재미있어서 만든 책이 아니다.

한국의 오래된 문화와 정체성이 사라질 수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보존하려고 만든 책이다. 

 

삼국유사가 중요한 이유

삼국유사의 중요성은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단군 이야기를 포함한 한국의 건국 신화를 보존

 

 

배달의 민족 의미 / 단군신화 해석하기

배달민족의 어원 우리민족은 어떤 민족인가라고 물으면 배달의 민족이라고 대답한다. '배달'의 어원은 단군 신화에서 나온다. 단군에 대한 기록은 두 군대인데 고려시대 일연이 쓴 삼국유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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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주요 사찰과 승려, 불교 문화재와 성지에 관련된 불교 역사와 전설을 기록하였다.

셋째, 향가를 포함한 초기 한국 문학을 보존하였다.

넷째, 다른 기록에서는 찾기 어려운 풍속, 성씨, 지명 유래, 사상과 민간 신앙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러한 가치 때문에 삼국유사의 여러 판본은 한국의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2022년 삼국유사 관련 기록물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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