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 홍타이지 청이 조선 침략 이유 : 인조 남한산성으로 피신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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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타이지가 조선을 침략한 이유 

조선에서 가장 치욕적이고 가슴 아팠던 사건 병자호란(1636년 12월) 이다. 청이 조선을 침략한 이유는 명을 공격해 중원을 차지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청나라의 문제는 인가 적다는 것이다. 조선이 뒤를 공격하게 되면 위험해지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그전에 조선을 포섭하려고 했던 것이다. 

 

 

 

이때 조선은 명나라에 사대하는 나라였다.이유는 1592년 임진왜란때 명나라가 도와줬기 때문이고 조선시대는 위계질서를 중시했기 때문에 명나라를 공격하면 국가의 질서가 무너지는 것이고 인조는 광해군을 쫓아내고 왕이 된 임금인데 이때 광해군을 쫓아낸 명분이 광해군의 폐모를 명분으로 했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명을 공격하면 반정의 명분과도 어긋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선 사람들에게 청나라 여진족은 두발로 걷는 짐승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오랑캐라고 부르는 것이었다. 그런 조선에 청과의 화친 자체가 치욕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이유때문에 청나라는 특공기병대를 만들어 출발 12일 만에 바로 한성에 도달해 조선을 쳐들어왔다. 이때 이들은 상인으로 위장하고 얼어붙은 압록강을 순식간에 건너왔다. 

 

 

 

 

남한산성으로 피한 이유 

청나라 군대가 너무 빨리 옷 탓에 인조가 강화도로 가려고 했으나 청나라 군대가 이미 가는 길목을 막고 있었기 때문에 남한 산성으로 피신할수 밖에 없었다. 미개한 오랑캐에게 전술이 노출될 거라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플랜 B 조차도 만들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남한산성은 50일밖에 버틸 수 없는 고립된 지역이기 때문에 인조는 다시 강화도로 가려고 했었다. 그러나 홍타이지가 이끄는 청나라 대군은 인조가 있는 남한산성에 집결하게 된다. 이때 남한 산성의 병력은 약 1만 2천~1만 8천명밖에 없어 청나라 군대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청나라는 남한산성의 식량이 떨어져 항복을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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