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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History/정치사회

P4G 서울 정상회의 개최 목적과 5가지 중점분야

2018년 덴마크에서 제1차 P4G 코펜하겐 정상회의가 열였으며 이 회의를 계기로 2차 P4G 정상회의는 서울에서 5월30일~31일까지 이틀간 서울 동대문 디지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2021년 P4G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최초의 환경 분야 다자간 정상회의로 이를 통해 기후 환경에 대응하는 선도 국가로 주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우리나라의 위상과 역할의 중요성으로 인한 세계적 기여도 측면에서 의미있는 회의가 될 것이다. 

 

 

P4G 뜻: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 를 의미한다.

 

Partnering은 모두의 참여를 의미하는 것으로 12개 국가 6개 국제기구, 140여 개 기업, 100여 개 시민단체가 파트너로 참여해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목표를 실현하는 것이다. 

 

P4G  회원국 및 구성원
P4G 5가지 중점분야 식량농업, 물, 에너지, 도시, 순환경제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파리 기후 협정, UN기후 정상회의 이후 121개 국가가 기후 목표 상향 동맹으로 가입된 기구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기후 변화에 대응의 중요성 인식이 커지면서 탄소 중립정책을 위해 P4G 정상회의를 개회하는 목적이 있다. 코로나로 인해 화상 회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 탄소 중립이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으로 일상 속 작은 행동의 변화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탄소 중립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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