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Australia 뜻 – 이름의 유래와 의미 210

호주는 캥거루와 코알라의 나라,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자 작은 대륙, 2021년 기준 호주 1인당 중위 자산 약 3억 8천만원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으며 2024년 1인당 GDP가 65,966달러로 한국의 1.8배로 인구 약 2,700만 명 대비 놀라운 경제력을 가진 나라이다.  또한 금 생산량이 세계 3위 , 철광석 생산, 수출 세계 1위, 리튬 생산 세계 1위 매장량 세계 2위 , 석탄 수출 2위, 희토류 생산 세계 2위, 호주에서만 나는 핑크 다이아몬드으로 자원 강국으로 1991년 이후 30년간 경기 침체가 없는 나라이다. 영연방 가입국으로 56개 가입국 중 핵심 회원국이다. 

 

 

 

 

 

지금 이렇게 잘나가는 호주가 과거에는 영국 죄수들의 유배지로 시작된 나라이다. 호주는 너무 먼 땅이었기 때문에 16 세기까지도 호주를 직접 가본 사람은 없었던 미지의 땅이었다.

 

 

호주의 크기는 대한민국의 77배로 세계에서 6번째로 큰 나라여서 섬나라라 부르지 않고 그 자체를 대륙이라 부른다. 인구는 2700만 명만 살고 있다. 대한민국 인구 5100만명 

 

 

호주 Australia 뜻 – 이름의 유래와 의미

"Australia"는 라틴어 **“australis”**에서 왔으며, 이는 **“남쪽의”**라는 뜻이다. 이 말은 “Terra Australis Incognita”, 즉 **“알려지지 않은 남쪽 땅”**이라는 문장에서 유래했다. 고대 로마와 중세 유럽의 지리학자들은 북반구의 대륙을 균형 맞추기 위해 남반구 어딘가에 큰 땅이 있을 것이라고 상상했다.

 

 

 

이러한 남쪽 대륙에 대한 개념은 실제 호주 대륙이 발견되기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다. 15~16세기 유럽의 탐험이 활발해지면서 전설 속 대륙의 개념이 실제 호주의 존재와 점차 결합됐다. 영국의 탐험가 매튜 플린더스(Matthew Flinders)는 호주 해안을 상세히 측량하고, 1817년 영국 정부에 “Australia”라는 명칭을 공식 채택하도록 요청했다. 이때부터 ‘Australia’라는 이름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서양 국가 이름 중에는 ‘America’처럼 인물(아메리고 베스푸치)에서 따온 경우가 많은데, ‘Australia’는 지리적 상상력에서 나온 특이한 사례다.

 

📌 흥미로운 이야기: 1600년대 네덜란드 탐험가들은 호주를 **“New Holland”**라 불렀다. 이 이름은 19세기 들어서야 “Australia”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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