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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History/social issue

손흥민이 단 양귀비꽃 제임스 맥클레인 선수가 달지 않은 이유?

 

 

잉글랜드 팀으로 뛰는 손흥민 선수 가슴에 있는 꽃은 양귀비 꽃으로 선수들이 양귀비꽃을 다는 이유는 REMEMBRANCE DAY(11월 11일)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날인 영연방 국가들의 현충일에  축구 관계자들도 현충일의 상징인 양귀비꽃을 달고 추모에 동참한다. 

 

 

그러나 북아일랜드 데리 출생인 아일랜드 국가대표를 하고 있는 제임스 맥클레인 선수는 양귀비 꽃을 다는 것을 거부하는 선수로 유명한데 급진적 잉글랜드 인들에게는 살해 협박 야유를 많이 받는 선수이기도 하다.  이 선수가 양귀비 꽃을 달지 않은 이유는 바로 북아일랜드의 '피의 일요일 사건'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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