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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History/@Here

바이킹의 땅 노르웨이 트론헤임

천혜의 자연이 숨 쉬는 노르웨이 그 중 바이킹의 역사와 전설을 간직한 도시로 바이킹 시대 8~11세말 노르웨이의 옛 수도 트론헤임은 997년경 바이킹에 의해 무역거점으로 건설된 도시이다. 

 

 

 

트론헤임 광장에는 바이킹 왕 올라프 트뤼그바손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그는 995년 노르웨이의 국왕으로 재위 바이킹들을 기독교로 개종할 것을 지시하고 997년 트론헤임을 설립했다. 

트론헤임 광장 

 

트론헤임에는 세계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나다로스 성당이 있다. 성인으로 추앙받는 국왕 올라프 2세의 무덤 위에 지어진 성당으로 노르웨이 국왕의 대관식이 열리는 곳이다. 

나다로스 성당

나다로스 성당은 수백 년에 걸쳐 건축되어 여러 건축 양식을 함꼐 볼수 있으며 외벽에는 성서 인물을 비롯해 노르웨이 왕, 주교상이 조각되어 있다. 

 

나다로스 성당

성당 안에는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과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할 수 있다. 

성당안 
올라프 2세 무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