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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History/@Here

프랑스 아르덴 어떤 곳? 아르덴은 벨기에, 룩셈부르크 3국에 걸쳐있는 산악지역이다. 울창한 숲을 자랑하며 다양한 동식물이 생태계를 이루는 곳이다. 아르덴은 험준하기로 소문이 나있던 곳이고 히틀러가 프랑스를 공격하기 위해 선택한 곳이 바로 아르덴이다.    아르덴 숲은 8, 9세기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부터 제 1차, 2차 세계대전 당시 이곳을 차지하기 위한 유럽의 격전지였다. 이곳을 지나가야하는 전략적 요충지였기 때문이다.  제 2차 세계 대전 프랑스 공격의 시발점 아르덴   아르덴은 험준하기로 악명높은 산악시대로 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차있어 당시 병력이 이동할 장소로 접합하지 않았던 장소였다. 그래서 프랑스는 나치 독일군이 아르덴으로 침공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    아르덴에서 빠질수 없는 투어가 삼페인 하우스 투어.. 더보기
카사노바 단골 카페는 어디? (이탈리아 베니스) 옛날 유럽에서는 초콜릿 음료가 성적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고 믿었다. 그래서 약으로 복용하기도 했고 초콜렛 음료를 최음제 정력제로 섭취한다는 소문으로 인해 초콜릿 음료 열풍은 전 유럽으로 퍼졋다. 그래서 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가 여성을 유혹할 때 초콜릿 음료를 먹였다고 한다. 이탈리아 베니스에 가면 카사노바가 여성들을 탐색하기 위해 자주갔던 카페 플로리안이 있다. 유럽에서 가장 먼저 커피를 판매했던 곳이고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핫초코이다. 그는 카페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으면 자신만의 특별한 초콜릿 음료를 여성들에게 대접했다고 한다. 카페 플로리안은 카페 주인의 이름을 따서 지었고 원래 이름은 승리의 베네치아였다. 1720년에 개업,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로 골도니(이탈리아 극작가.. 더보기
바이킹의 땅 노르웨이 트론헤임 천혜의 자연이 숨 쉬는 노르웨이 그 중 바이킹의 역사와 전설을 간직한 도시로 바이킹 시대 8~11세말 노르웨이의 옛 수도 트론헤임은 997년경 바이킹에 의해 무역거점으로 건설된 도시이다. 트론헤임 광장에는 바이킹 왕 올라프 트뤼그바손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그는 995년 노르웨이의 국왕으로 재위 바이킹들을 기독교로 개종할 것을 지시하고 997년 트론헤임을 설립했다. 트론헤임에는 세계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나다로스 성당이 있다. 성인으로 추앙받는 국왕 올라프 2세의 무덤 위에 지어진 성당으로 노르웨이 국왕의 대관식이 열리는 곳이다. 나다로스 성당은 수백 년에 걸쳐 건축되어 여러 건축 양식을 함꼐 볼수 있으며 외벽에는 성서 인물을 비롯해 노르웨이 왕, 주교상이 조각되어 있다. 성당 안에는 거대한 파이프 오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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