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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TV 방송 리뷰/태종 이방원

태종 이방원 조선 역대 임금 중 후궁을 가장 많이 들인 이유 22회 이방원은 즉위식을 하고 원경왕후와의 기싸움 끝에 민씨를 왕비로 책봉한다. 22회는 원경왕후의 세력인 외척을 제거하기 전 상황을 그리고있다. 22회 주요 내용 원경왕후는 나무처럼 아무것도 하지 말고 태종 이방원의 신하가 되라는 요청을 끝까지 거절하고 궁궐로 아이들을 앞세워 들어왔다. 또한 신하들로 하루 빨리 왕비를 책봉하라는 고하니 이방원은 마지못해 민씨를 왕비로 책봉한다. 그러나 이후에 이방원은 왕비를 찾지않고 후궁을 들이기 시작한다. 심지어 원경왕후의 시녀를 후궁으로 삼아버리면서 갈등은 최고조에 이른다. 또한 왕이 정사를 돌보지 않고 후궁을 들이는 여색에만 빠져있다는 상소를 올린 이를 추궁해 그의 입에서 배후로 여흥부원군 민제 대감이라는 이름이 실토되면서 외척 제거를 위한 밑거름을 마련한다. 태종은 왕.. 더보기
이방원 원경왕후 권력 배분 요구 거절하다. (21회) 이번에 만들어진 드라마 태종 이방원은 을 둘러싼 모든 이들이 권력에 대한 탐욕을 드러내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며 이방원에게 그들을 제거할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한다. 21회에서는 정종 이방과의 왕위 양위 및 이방원의 사병 혁파 과정과 그 동안 태종 이방원을 도와 왕의 자리까지 올려놓은 원경왕후와의 갈등을 보여주고 있다. 21회 주요 장면 정종의 왕위 양위 이방원의 사병혁파. 이전까지 각 지방의 절제사(군사 지휘권을 가진 고위관리) 가 그 지방의 모든 군사들을 자신의 소유물처럼 여겨왔다. 자신의 가택을 지키게 하고 자신을 호위하는 일에도 스스럼 없이 행할 수있고 마음만 먹으면 국왕을 공격할수도 있는 것이 사병이니 이제부터 조선의 모든 군사들은 국왕의 명을 받드는 국왕의 군사들이 될것이다. 빠른 시일내에 사병.. 더보기
2021년 드라마 태종 이방원 무엇이 다른가? 이제가지 이방원이 등장하는 드라마는 총 14번이 있었고 그 중에 KBS 역사사극에서만 7번이나 만들어졌다. 2021년도 KBS2 tv에서 태종 이방원 역으로 주상욱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주상욱배우가 어찌보면 기존의 이방원을 연기했던 배우보다는 이방원의 실제모습과 비슷하다고 볼수 있는것이 실제로 이방원은 몸이 그렇게 풍채가 있지 않고 가늘고 여린 외모로 묘사되고 싸움도 잘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이런 이방원의 인간적인 모습이 보여질 예정이고 후반부에는 아버지 이성계와의 갈등 모습도 보여질 예정이라고 한다. 용의 눈물속의 이방원은 조용하지만 묵직한 역의 유동근 배우가 연기했던 이방원였고 드라마 정도전 속의 이방원은 조선의 건국을 그려낸 드라마로 강력한 왕권을 위해서는 계획적이고 권력을 강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