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기군창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갑신정변 이전 상황 (통리기무아문 별기군 설치, 임오군란) 41-1 1894년 새로운 조선을 꿈꾸며 갑신정변을 일으켰던 김옥균은 상하이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또한 조선으로 돌아온 김옥균의 시신은 돌아온 후 능지처참을 당한다. 운요호 사건 결과 1875년 일본의 운요호가 불법으로 강화도에 침투, 강화도에서 전투가 벌어졌고 1876년 일본은 이것을 빌미로 조선에 개항을 요구했던 것이다. 이렇게 강화도 조약이 맺어지고 이에 조선은 처음으로 부산, 원산, 인천의 항구를 순차적으로 개항했다. 조약 이후 세계 열강들과도 통상 수교를 맺게 되었다. 서양 열강이 조선의 개항을 요구했던 이유는 일본은 대륙 침략의 목적이 있었고 미국은 동북아시아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거점 확보, 청나라는 조선 식민지화, 러시아는 부동항 확보후 아시아 침략 계획이 있었고 영국은 러시아를 견제하려는 목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