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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History/정치사회

코로나 19 와 같은 경제적 어려움이 발생하면 반드시 일어나는 사회현상은?

2022년은 경제적 위기 플러스 정치적 위기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 될 지도 모른다. 

 

물가상승,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인한 혼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09년 아이슬랜드 프라이팬 혁명. 
2010년 그리스 긴축 정책 반대 시위. 
2010년 튀니지에서 시작된 아랍의 봄(재스민 혁명) 

아랍의 봄은 2010년 독재 정권에 반대하며 튀니지에서 시작된 민주화 혁명으로 극심한 생활고와 집권층의 부정부패 에 불만이 쌓여 가던 시민들이 폭발하여 일으킨 혁명으로 튀니지에서 시작한 것이 중동과 북아프리카까지 번지면서 경제위기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확대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양극화 현상 

불평등과 양극화로 결국 시민들은 거리로 나오게 된다. 사회 불만이 극에 달한 시민들은 반정부 시위 쿠테타, 내전, 전쟁까지 일어난 경우가 많다. 현재 코로나 19에 대응하지 못하는 국가들의 시민들은 정부의 미흡한 대응에 분노가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 여기저기서 시위가 일어나기 시작하고 있다. 

2021년 10월 레바논 종교단체 간에 총격전
2020년 11월부터 에티오피아 일 년째 내전
2021년 10월 수단에 는 군부 쿠데타
2001년 7월  아이티 대통령 피살 사건이 발생

이것이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흐름으로 2022년부터 정치적 리스크는 더욱 커질 것이다. 

다른 나라의 정치적 리스크는 한국경제의 중요한 문제로 물가상승과 직결된다. 지구촌 곳곳에서 수입하고 있는 원자재 가격이 폭등할수 있기때문이다. 또한 현재 코로나 19 이후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는 전세계 코로나 난민이 발생하고 있다. 이미 국제사회에서는 난민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양극화 현상이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한 네가지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 19 이후 k자 형태의 회복을 보일 것이다. 대한민국은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선방했던 국가에 속한다. 

 

 

인구 고령화 문제점

이번을 잘 넘겼다고 해도 다음번 위기에는 고령화로 인한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탈리아는 2006년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고 독일도 2009년도에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했던 세대는 이미 초고령화로 접어들었고 그로 인해 현재 코로나 19 상황에서 유럽이 고전할 것이라고 예측했고 대응이 잘 안됐다고 볼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아직은 고령화단계는 아니다. 2026년 쯤 접어드는데 그때 우리나라가 현재 코로나상황을 극복했던것 만큼 대처 할수 있을 지는 의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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