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최초 발견
1970년대 콩고의 한 마을에서 세계 최초로 9살 소년에게서 원숭이 두창이 처음 사람에게서 발견됐다. 처음 발견된 것은 1958년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실험실에서 원숭이들이 원인 모르게 감염이 되었다. 사람 두창(천연두)과 증세가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 원숭이 두창이라 이름 붙였다.
이후 수십년 동안 중앙아프리카 서아프리카에서만 발병됐던 풍토병이었는데 2022년 갑자기 아프리카를 넘어 전 세계로 퍼지게 되었다. 현재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원숭이두창 사례가 빠르게 확산되어 가고 있다. 표면적으로 들어난 감염자는 실제보다 훨씬 적은 수치일 것이다.
원숭이두창 증상
최대 3 주의 잠복기가 있고, 발열 등의 증상이 발현된 이후 하루에서 3일 내에 발진이 시작된다. 처음에는 피부 일부에 반점이 올라오고 반점이 울퉁불퉁해지면서 솟아오르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다. 머리부터 시작해 전신 팔다리, 손 발바닥 등으로 퍼지면서 발열, 두통, 근육통, 오한, 림프샘 부종등이 생기는것이 전형적인 증상이다.
원숭이두창 감염 경로는?
유력한 매개체로 추정되고 있는 것은 쥐 다람쥐 등의 아프리카 지역의 설치류들이다. 실제로 2003년도 미국에서 47건의 인간 원숭이두창 감염이 기록되어 있다.
2003년 역학조사 중 밝혀진 미국 원숭이 두창 감염의 매개체는 아프리카에서 수입된 프레리도그를 통해 원숭이 두창이 전파돼었던 것이다. 그러나 원숭이 두창은 코로나 19 에 비해 전파력이 강하지 않다.
인수공통감염병이란?
2022년 국내에서 확진자까지 발생하면서 일상을 위협하기 시작한 원숭이두창이나 코로나 바이러스는 모두 동물에서 전파된 것이다. 이것을 인수공통감염병이라고 부른다.
종의 장벽
동물과 사람 사이 종간 장벽이 있다. 어떠한 감염원이 한 종족의 숙주에서 다른 종의 숙주 사이에 감염되는 것을 막는 다양한 자연 원리를 말하는데 동물의 질병이 사람한테 넘어오는 것은 쉬운 일 이 아니지만 돼지의 전염병도 인간에게 넘어올 수 있고 엑 상대적으로 접촉할 기회가 없는 야생 동물에게도 넘어올 수 있다. 그러나 종간 간염을 일으키면서 돌연변이가 생겨 사람에게 치명성을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바이러스에게 인간숙주가 최고의 조건인 이유는 긴 평균수명과 많은 개체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은 항상 인수공통 감염병에 노출이 되어있다. 분명한 것은? 인수공통 감염병은 미래에도 현재에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2070년까지 종의 장벽을 뛰어 넘는 유출 감염이 15,000건 이상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코로나 19, 사스, 메르스 모두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다! 그 다음은 라사 바이러스?
'Korean History > 정치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숭례문 방화사건 범인 누구? 범행이유 (0) | 2022.10.27 |
---|---|
코로나 19, 사스, 메르스 모두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다! 그 다음은 라사 바이러스? (0) | 2022.08.16 |
최연소 사형수 장씨 (데이트 폭력 살인 사건) (0) | 2022.08.08 |
다누리 우리나라 첫 달 궤도선 발사 성공 !! (왜 미국에서 발사? 달 탐사 이유는? ) (0) | 2022.08.05 |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편성 관전포인트 (0) | 2022.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