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유배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멜 표류기 이야기 38회 하멜 표류기는 유럽에서 조선을 본격적으로 알린 최초의 책으로 네덜란드인 하멜이 낯선 조선 땅에서 보낸 약 13 년간의 표류 생활이다. 17세기 조선 제주도를 그린 이 그림은 외국에서 쓴 헨드릭 하멜이 쓴 하멜 표류기에 있는 그림이다. 하멜일행 제주도 표류 1653년 8월 23살 하멜을 포함 총 64명의 네덜란드 선원들은 바다를 항해하던 중 태풍에 휩쓸려 암초에 부딪혀 배가 산산이 부서졌다. 얼마 후 살아남은 하멜은 조선의 제주도에 표류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다음날 하멜은 자신의 동료를 찾았고 64명 중 36명만 살아남은 상황이었다. 그리고 얼마뒤 멀리서 말총을 짠 모자를 쓴 조선인이 다가오고 있었다. 이들도 하멜을 보고 그냥 돌아가버렸다. 그리고 표류 3일차 되던 날 1~2천여 명의 군사들이 들이닥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