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청지 (양귀비와 현종) 양귀비와 현종의 사랑이 절정에 이른 곳은 화청지이다. 현종은 매년 추워지기 시작하는 10월 추위를 피해 황실 전용 온천탕이자 요양지인 온천궁인 화청지에 갔다. 특히 양귀비와 만나기 시작하면서 화청지에서 정무도 보고 외국 사신도 이곳에서 봤다. 화려한 옥과 대리석으로 장식된 화청지에는 양귀비를 위한 전용 욕탕동 마련되어 있다. 양귀비 1인 전용 욕탕 해당탕 모양이 해당화의 꽃잎 모양을 닮아서 해당탕이라고 이름 지었다. 이곳은 녹보석으로 치장되어 있었고 양귀비는 여산의 경치를 바라보며 온천에서 매일 목욕을 즐겼다고 한다. 설에 따르면 하루에 10번의 목욕을 할때도 있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양귀비는 양귀비의 겨드랑이에서 심한 냄새가 많이나서 냄새를 없애려고 목욕을 많이했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현종은 잘 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