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역자처벌이문제가 된 이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강 다리 폭파 사건 (이승만 대통령 제일먼저 도망, 부역자 처벌? ) 이승만 대통령 도망 한국 전쟁은 북한의 기습공격으로 전쟁이 시작된 후, 북한군이 빠르게 남쪽으로 진격하면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함락될 위기에 처했다. 이때 이승만 대통령은 창덕궁 비원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승만 대통령은 1950년 6월 27일, 국회의 결의 없이,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서울을 떠났다. 이승만 대통령은 프란체스카 여사와 황규명 비서만을 데리고 서울을 떠나 대전을 거쳐 대구로 이미 가있었다. 이들은 특별 열차를 이용했는데 담요조차 제대로 덮지 못하고, 급하게 트렁크를 들고 급박하게 떠났던 것이다. 이 대통령이 서울을 떠난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었고, 국민들 사이에서는 큰 논란이 되었다. 당시 서울에 남아 있던 많은 사람들이 북한군에게 잡히거나 납북되는 상황이 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