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경왕후집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 7일의 왕비 > 단경왕후는 누구? 인왕산 치마바위 전설 주인공 드라마 7일의 왕비는 조선 11대 왕 중종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연산군 이복동생 진성대군 중종은 총 3명의 비를 맞이하게 되고 박민영 배우가 했던 역할이 단경왕후(1487~1557)로 중종의 첫 번째 부인이다. 단경왕후 집안 단경왕후 신 씨는 익창부원군 신수근과 청원부원군 한 씨의 딸로 조선시대 역대 왕비 중 재위기간이 가장 짧은 왕비이다. 그녀의 집안 거창 신 씨는 성종과 연산군 때 권력을 잡고 있던 최고의 명문가로 그녀의 고모는 연산군의 왕비 폐비 신 씨, 아버지 신수 군은 좌의정으로 연산군의 처남, 작은어머니가 예종의 비 안순왕후의 여동생일 정도로 조선 역대 왕비를 통틀어 보기 드문 명문가 출신이었다. 그리고 단경왕후는 13세의 나이에 연산군의 이복동생인 진성대군과 혼례를 올리게 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